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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이번엔 아내 폭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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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7)의 아들 웨스턴(20)의 폭력이 가히 막장수준이다.

지난달 자신의 트레이너를 길거리에서 폭행해 물의를 빚은 웨스턴은 이번엔 지난 4월 결혼한 아내 니키 윌리엄스(22)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아침 웨스턴은 단 둘이 사는 LA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결국 난투극으로 발전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부부싸움으로 웨스턴은 병에 맞아 팔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며 아내 윌리엄스 역시 격렬한 구타를 당했다. LA 경찰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둘다 구속했다.

웨스턴은 구속 직후 5만 달러(약 5,300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되었으며 아내 윌리엄스는 아직 구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7일에도 웨스턴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그의 트레이너가 “이것은 먹어서는 안된다.” 며 메뉴 선택을 제한하자 이에 격분, 트레이너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웨스턴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 여자친구 크리스티나 풀튼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지의 장남이며 현재 락가수로 활동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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