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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브란젤리나 커플, 죄수같은 생활한다”

작성 2011.07.21 00:00 ㅣ 수정 2012.04.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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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40)이 절친한 사이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죄수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맷 데이먼은 최근 독일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항상 주목 대상인 브란젤리나 커플은 좋아하는 곳에 외출도 하지 못한다.” 며 “심지어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국제적 뉴스가 된다.” 고 밝혔다.

이어 “브란젤리나 커플은 마치 죄수와 같은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맷 데이먼이 브란젤리나 커플을 언급한 것은 자신의 현재 근황을 비교하면서다.


맷 데이먼은 “나는 관광지에 가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롭다.” 며 “뉴욕에서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난 정말 행운아”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루치아노 바로수와 결혼한 맷 데이먼은 4명의 딸만 둔 ‘딸부잣집’ 가장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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