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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팀 피라냐 수영복 패션은 금메달감

작성 2011.07.26 00:00 ㅣ 수정 2011.07.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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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과 수영모자가 이상해요.”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로 서막을 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식인 물고기인 피라냐를 연상케 하는 수영복을 입고 출전한 팀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루틴(free routin) 경기에 참가한 스페인팀은 수영복 배 부분과 수영모자에 거대한 이빨을 드러낸 물고기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어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스페인팀은 이날 톡톡튀는 수영복에 못지 않은 박력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스페인팀은 러시아,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4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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