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게임비 마련위해 3명의 자식 판 파렴치 부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온라인 게임에 빠진 젊은 부부가 PC방 출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세명의 자식을 팔아버린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다.

중국 지방지 상샹두스바오는 최근 “21세 동갑 부부인 리린과 리주안이 세명의 자식을 모두 팔아치워 게임 비용에 썼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처음 만난 것은 2007년 한 PC방.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던 두 사람은 결혼해 1년 후 첫 사내 아이를 낳았다.

아이 출산의 기쁨도 잠시,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던 부부는 또다시 아이를 홀로 방치하고 30km나 떨어진 PC방을 다니기 시작했다.

2009년 둘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는 생업을 멀리 해 PC방을 다닐 돈이 없었다. 그 즉시 부부는 둘째인 딸 아이를 팔 것을 결심하고 3000위안(약 49만원)에 팔았다.

자식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PC방을 다니던 부부는 금새 돈을 다써버리자 이번엔 첫째 아들에 마수를 뻗쳤고 곧 3만위안(약 490만원)에 파는데 성공했다.

이들 부부의 파렴치한 행각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갓 출산한 3번째 아기마저 팔아 치운 것. 이 사건은 남편 리린의 어머니 신고로 결국 현지 공안에 구속됐다.

두사람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이를 파는 일이 불법적인지 몰랐다.” 며 “애초 아이를 양육할 생각이 없었다. 우리는 돈이 필요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