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3조 세계 최고가 주택, 스위스서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의 기록이 갈아치워졌다. 스위스에서 한 채에 무려 122억 달러(13조 3272억원)이 넘는 집이 등장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이로운 가격에 ‘금테라도 둘렀나.’라는 질문이 절로 나온다. 결과적으로 이 집은 금테를 두른 게 맞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725m²의 집은 내·외벽 일부와 문, 창문 등은 금과 백금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무게만 20만kg에 달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 집은 세계적인 건축팀과 보석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Stuart Hughes)가 손을 맞잡고 5년 6개월의 건축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집 전체가 거대한 보석인 셈. 휴즈는 이에 앞선 지난달 순금과 백금으로 만든 5조원짜리 초호화 요트 ‘히스토리 서프림’(History Supreme)을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이 주택은 익명의 재력가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 4층의 집 안에는 방 8개와 차고 4곳이 있다. 천장은 6500만 년 전 공룡 뼈로 꾸며져 있으며 유성을 깎아서 만든 장식품으로 실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스위스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만 알려진 이 집의 정확한 위치는 보안상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이 집이 지어지기 전까지 인도 뭄바이의 27층짜리 저택 ‘안틸라’가 1조 1000억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한국, 비싼 핵잠수함 왜 사는데?”…트럼프, 한일 경쟁 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