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3일 만에 ‘대박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스웨덴 40대 남성이 남들은 인생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짜릿한 행운을 최근 2번이나 경험해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남성이란 사실을 ‘인증’했다.

스웨덴 남부 회이스비에 사는 로랜드 크리스텐센(46)은 지난달 중순 즉석복권 1장에 당첨된 데 이어 단 3일만에 또 다시 구입한 복권에 당첨돼 총 210만 크로나(한화 3억 4600만원)의 당첨금을 챙겼다.

일간 더 로컬(The Local)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편의점에서 구입한 즉석복권이 10만 크로나(1600만원)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3일 뒤 산 또 다른 복권이 이번에는 200만 크로나(3억 3000만원)에 당첨된 것.

크리스텐센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기쁨이었다.”고 당시 기분을 표현했다. 그는 “첫 번째 복권이 당첨된 걸 알고 가족과 즐겁게 밥을 먹으며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생중계 복권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번호가 복권번호와 일치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복권에 당첨된 지 7개월 만에 또 다른 복권에 당첨된 전례가 있긴 하지만 단 며칠 만에 복권 당첨이 연달아 이뤄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스웨덴의 톰 브리튼 교수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의 경우는 1600조 분의 1의 매우 희박한 확률이었다.

크리스텐센은 이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결정하지 못했다. 그는 “일단 부인의 고향인 태국에 방문하고 딸에게 예쁜 새 자전거를 사주고 싶다.”고 말한 뒤 “이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는 천천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이 여성 누구?…‘때밀이 민폐 빌런’ 논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나라 망신이네…상의 탈의한 한국인, 태국 길거리에서 한 행동
  • “미군, 일부러 미사일 안 막았다”…이란이 터득한 美 방공망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K2 전차, K9 자주포 쫙 깔렸다…폴란드, 러 국경 따라
  • 제니, 속옷 다 보이게 바지 내린 이유…검색량 급증한 ‘이
  • 여성 팬 얼굴·목 깨물고 “사랑의 흔적”…성폭행 6건 기소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