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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사이언톨로지 학교 첫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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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5)가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했다. 그러나 수리가 다니는 학교가 사이언톨러지계 학교로 알려지자 일부에서 논란도 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수리는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한 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하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돼 부모 못지 않은 유명세를 과시했다.

이날 수리는 어린이 패셔니스타 답게 네이비 색 드레스에 은색 구두와 분홍색 모자를 쓰고 엄마 홈즈의 손을 잡고 취재진 앞에 나섰다.

수리가 입학한 학교는 톰 크루즈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윌 스미스 부부가 세운 사립학교인 ‘뉴 빌리지 리더십 아카데미’.

이 학교는 커리큘럼이 충실한 학교로 알려져 있으나 사이언톨로지교의 창시자인 론 하버드의 교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는 미국 SF소설가이자 사진작가였던 론 하버드가 창시한 신흥종교로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윤회 등을 신봉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800만명의 신도를 두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 외에도 윌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등 유명 스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수리의 입학에 논란이 이는 것은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적 색채가 있는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

이에 대해 윌 스미스의 부인인 제이다 핀켓은 “우리학교의 교수법은 종교를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목적” 이라고 밝혔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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