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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 좀 지켜주세요”…中얼짱 여대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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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 좀 지켜주세요!”

최근 중국의 ‘얼짱’ 여대생이 지하철에서 매너를 지켜달라며 1인 캠페인에 나서 현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사 모습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선 이 여대생은 충칭시에 사는 수수(蘇蘇). 그녀는 지하철 승객들의 매너가 매우 나쁘다는 뉴스를 보고 이같은 행동에 나설 결심을 했다.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은 지하철 내에서 빵 등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컵 면을 먹는 사람까지 있어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한다는 내용.  

수수는 ‘승차매너를 지켜 차를 타자. 음식물을 먹는 사람과는 같이 차를 타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지하철에 나섰다.

그녀는 이 피켓을 들고 지하철 역 구내와 승강장, 전동차 안을 걸어다녔다. 그녀의 이같은 행동에 승객들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현지 지하철역 관계자는 “전동차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다른 승객들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라면서 “그녀의 이같은 캠페인은 매우 훌륭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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