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기네스북 오른 ‘세계서 가장 높은 식당’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최고층 건물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내에 있는 레스토랑 앳모스피어(At.mosphere)가 ‘세계 최고층 식당’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지상에서 442m 높이에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앳모스피어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는 식당으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개장한 앳모스피어는 부르즈 칼리파 빌딩의 122층 내에 입점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층 야외 테라스 전망대 부르즈 칼리파 앳 더 탑보다 2층 아래에 있다.

앳모스피어는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두바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손님 21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로비와 다양한 식사 공간, 개인 특별실, 전시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앳모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답게 음식 값 역시 엄청나게 비싸다. 1인당 식사 비용이 최저 100달러(약 12만원)이며 야간에는 1인당 식사 비용이 최저 176.9달러(약 21만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앳모스피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