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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를 찾아라’ 할리우드서 영화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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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잘알려진 그림책 ‘윌리를 찾아라’(Where‘s Waldo?)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된다.

영화제작사 MGM은 지난 7일(현지시간) “‘윌리를 찾아라’의 영화판권을 정식으로 계약했다. 어드벤처 가족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를 찾아라’는 수많은 캐릭터 중 줄무늬 옷을 입은 윌리를 찾는 그림책으로 전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돼 5500만권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영국의 마틴 핸드포드가 1987년 처음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여행마니아 윌리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코믹한 일러스트로 담아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의 하나가 됐다.     

MGM측은 “윌리는 부모와 자식세대를 아우르는 팬들을 가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제작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영화화 보도에 윌리의 전세계 팬들도 달아오르고 있다. 해외네티즌들은 “2시간 동안 큰 화면에서 윌리만 찾는 것이 아닌가?”라는 댓글을 올리는 한편 “과연 윌리역을 누가 맡을지 관심이 간다.”는 반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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