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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마하5 속도…美 ‘극초음속 폭탄’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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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음속 5배(마하 5)이상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는 극초음속 비행폭탄(Advanced Hypersonic Weapon·AHW)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했다.

미국 국방부는 17일(이하 현지시간) “17일 오전 1시 30분(GMT)께 극초음속 비행폭탄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극초음속 비행폭탄은 1시간 내 전세계 어디나 타격이 가능한 무기로 조정이 가능해서 정확도가 높다.

이날 시험발사에서 극초음속 비행폭탄은 하와이에서 로켓에 의해 발사돼 태평양 상공 대기권을 통과한 후 남서쪽에서 4,000km 떨어진 콰와젤라인 표적에 명중했다.

미 국방부 측은 그러나 이날 실시된 시험발사의 최고 속도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1시간에 6,000km를 날아갈 수 있는 마하5의 속도로 추정하고 있다.         

미 국방부 대변인 멜린다 모건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공기역학, 항법, 방열 등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며 “사진 및 관련 자료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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