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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불의 사나이, ‘60억불의 사나이’로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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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추억의 미국드라마 ‘600만불의 사나이’(Six Million Dollar Man)가 영화로 돌아온다.

라티노 리뷰등 해외언론들은 최근 “인기드라마 ‘600만불의 사나이’가 영화화 된다.” 며 “감독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를 연출한 바 있는 브라이언 싱어가 맡았다.”고 보도했다.

또 “싱어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주인공 역을 제의했다.” 며 “아직 출연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드라마 ‘600만불의 사나이’는 NASA의 우주비행사인 스티브 오스틴(리 메이저스 분)이 시험비행 도중 불의의 사고로 양 다리와, 한팔, 오른쪽 눈을 실명하자 600만불을 투입, 사이보그로 만들어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


이번에 영화화되는 ‘600만불의 사나이’는 그러나 현재 시세(?)에 맞게 ‘60억불의 사나이’(The Six Billion Dollar Man)로 제목이 바뀌며 웨인스테인 컴퍼니와 유니버셜이 공동제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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