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도서관에 웬 커플석?…中대학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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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학교 도서관이 현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알려져 현지언론에 까지 보도된 화제의 도서관은 우한대학(武漢大學)의 자습실.

이 도서관에는 칸막이로 분리된 ‘커플석’이 마련돼 있다. 현지언론인 난팡르바오(南防日報)는 24일 한 재학생의 말을 인용해 “이 커플 자습실은 도서관 개관과 동시에 자리가 차 이용하기가 쉽지 않을만큼 인기가 좋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너무 부럽다’ , ‘좋은 학습환경’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며 “그러나 이 자습실이 면학분위기를 해친다는 부정적 의견도 많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의 도서관 관장은 이에대해 “이 자습실은 두사람이 토론하며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이라며 “다른 대학에도 이와 유사한 도서관이 많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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