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휴가 얻으려 멀쩡한 모친 ‘부고 기사’ 낸 아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휴가를 얻기위해 멀쩡한 모친의 부고를 신문에 낸 황당한 아들의 사연이 언론에 보도됐다.

지난주 초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한 여성은 자신이 사망했다는 내용을 담은 부고가 지역신문(The Jeffersonian Democrat newspaper)에 게재된 사실을 알게됐다.

자신이 멀쩡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찾아간 신문사에서 그녀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됐다. 이 부고의 의뢰자가 자신의 아들인 스콧 베넷(45)이였던 것.

베넷은 모친의 사망을 핑계로 회사의 휴가를 얻고자 이같은 황당한 짓을 꾸몄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신문사의 편집장인 랜디 버틀리는 “부고는 독자에 신청에 따라 게재하게 된다.” 며 “우리가 실제로 장례식이 이루어지는 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고 해명했다.

한편 베넷의 황당한 짓은 경찰 처벌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지 경찰 측은 “베넷을 풍기문란 혐의로 지난 6일(현지시간) 조사했다.” 며 “베넷은 다시 직장에 원만히 복귀하기를 원하며 모친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버리더니…캐나다, 중국보다 러시아 먼저 봤나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약 먹여 성폭행하고 영상 공유”…7개국서 ‘괴물’ 57명
  • F-35만 믿었는데 반전…韓 F-15K 59대, 적 방공망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성욕 줄어든 부부 ‘애정’ 되살리는 방법…“예약제, 나쁘지
  • 이란 드론 맞자 장군 벙커로…미군 6명 숨진 참사 폭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