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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지금 어디쯤 있어요” 항공사령부에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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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지금 어디쯤 있어요?”

미국-캐나다 영공 및 우주 감시를 주 목적으로 창설된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전화통에 불이 난다.

NORAD는 1955년부터 매년 ‘산타 위치 추적 서비스’ 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첨단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산타의 비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예정이라고 일찍이 예고했었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은 이날이면 새벽부터 수십만통의 전화를 쉴틈 없이 걸어온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등 NORAD의 위치추적 서비스 자원봉사자들은 평균 1시간에 약 8천통의 전화를 받으며 어린이들의 환상을 지켜주고 있다.

NORAD의 산타 위치 추적 페이스북에는 이날 정오까지 84만명이 ‘좋아하기’를 눌러 지난해 71만6천명을 넘어섰다.

사진= 북미항공우주사령부 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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