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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액츄얼리’ 아역 커플 ‘다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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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 철만 되면 안방에서 방영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아역 커플의 현재 모습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2003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이 영화는 여러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화제가 된 장면은 꼬마 샘(토머스 생스터)이 짝사랑하는 조안나(올리비아 올슨)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학예회에서 열심히 드럼을 치는 모습.

반주에 맞춰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열창하는 조안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8년 전 조안나 역을 연기한 올리비아 올슨은 현재 19살로 ‘러브 액츄얼리’ 이후 뚜렷한 화제작은 없으나 여배우로 활동 중이다.

샘을 연기한 토머스 생스터는 21살의 어엿한 청년이 됐으며 역시 배우로 활동중이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Nowhere Boy·2009)가 있으며 꾸준히 영화와 TV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리처드 커티스는 “이 영화가 마음에 드는 것은 많은 출연자가 유명하게 된 것”이라며 “캐스팅 당시 절반은 아직 무명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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