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불경기탓?…日 복권 1등당첨금 상한 250만배로 상향

작성 2012.01.22 00:00 ㅣ 수정 2012.11.29 17:5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경기가 안좋아지면 사람들은 복권이라도 사고 싶어할까.

최근 일본정부는 복권 1등 당첨금의 상한을 100만 배에서 250만 배로 상향 조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이같은 정책으로 한 장에 300엔짜리 복권의 최고 당첨금은 현재 3억엔에서 7억 5천만엔(약 110억원)으로 높아진다.

일본이 복권 당첨금의 최고 상한액을 올린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다.

총무성은 복권 판매액에서 당첨금 지급비율을 50% 이하로 한 현재의 규정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