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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람보, 같은 병실 깜짝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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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전설 아놀드 슈왈제네거(64)와 실베스터 스탤론(65)이 나란히 같은 병실에 깜짝 입원해 화제다.

영화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슈왈제네거는 자신의 ‘후세이’(WhoSay) 계정에 병실에 함께 환자로 입원한 스탤론과 찍은 사진을 지난 8일 공개했다.

슈왈제네거는 영화 ‘익스펜더블 2’와 ‘라스트 스탠드’의 고문 같은 액션 연기를 마치고 어깨를 다시 맞출 필요가 있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가 입원한 병원에 스탤론 역시 액션 연기로 인한 부상으로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것.

또한 슈왈제네거는 자신과 스탤론이 영화 ‘툼’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툼’은 세계 최고의 감옥 설계 전문가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 탈옥 불가능한 감옥에 갇혀 탈출을 시도한다는 내용으로, 스탤론이 극중 설계전문가 제이슨 켈러 역을 맡았으며 슈왈제네거가 동료 죄수 처치 역을 맡게 됐다.

한편 슈왈제네거와 스탤론은 80~90년대 할리우드를 평정한 액션 스타 중에서도 최고였다. 당시 슈왈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으로, 스탤론은 영화 ‘람보’와 ‘록키’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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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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