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지폐를 난로 땔감으로…헝가리 중앙은행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폐를 불에 태워 난로를 피우는 나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폐를 땔감으로 쓰면서 겨울을 나고 있는 나라는 바로 헝가리. 돈의 가치를 사수해야 할 중앙은행이 앞장서 난로에 지페를 쏟아붓고 있다.

난로에서 한 줌의 재가 되고 있는 지폐는 물론 시중에서 중앙은행이 회수한 돈이다.

수명이 다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지폐들을 골라 “이왕 폐기할 거면 몸이라도 녹이는 데 쓰자.”며 땔감으로 쓰고 있다.

헝가리 중앙은행은 노약자와 빈민들을 돕는 사회단체에 이처럼 폐기용 지폐를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다.

헝가리는 빈민율이 30%에 이르는 등 경제형편이 어려워 고민 중인 유럽의 대표적 국가다.

빈곤퇴치에 성과를 내지 못해 비판을 받는 빅토르 오반 헝가리 총리가 그나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돈(?)을 썼다.”고 항변할 수 있는 선행(?)을 베풀고 있는 셈이다.

사진=TV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웃음이 나와?”…경찰이 10살 소녀 성폭행 사건 발표 전
  • 전쟁 중 생리 시작하면 생기는 일…이란 전쟁의 나비 효과,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한국의 천궁-II는 美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의 작심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