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9만 6000km ‘우주 엘리베이터’ 日업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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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한 ‘우주 엘리베이터’를 실제로 건설할 계획을 일본의 한 종합건설업체가 발표해 눈길을 끌고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정지궤도에 위성을 쏘아 올리고 지구와 그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하는 계획으로 실제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같은 프로젝트를 연구중에 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우주왕복선을 통한 운송비에 비해 수십~수백 배 비용이 싸져 경제적이다.

일본 오오바야시구미는 20일 “카본나노튜브를 사용해 30인승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2050년까지 만들겠다.”는 장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건설업체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이 우주 엘리베이터 케이블의 전체길이는 9만 6000km로 고도 3만 6000km의 터미널 위성까지 7.5일만에 엘리베이터가 도달할 수 있다.

또 지구 기지는 27만㎡ 크기로 이곳에는 5000명이 근무하며 정지궤도 위성에는 50명이 근무한다는 안도 내놨다.

한편 ‘우주 엘리베이터’는 공상과학(SF) 소설가 아서 클라크의 소설 ‘천국의 분수’를 통해 대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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