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뉴욕 택시 뒷좌석에 ‘태블릿PC’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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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 뉴욕을 방문해 택시를 타는 승객들은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PC를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미국 전자기기업체 스퀘어가 최근 뉴욕 택시 50대에 승객이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시험 설치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태블릿PC는 지난 2007년 이후 택시 뒷좌석에 설치돼 사용중인 소형 TV모니터를 대체하게 된다. 현재 뉴욕 택시회사들은 이 TV모니터에 광고와 뉴스 등을 내보내 일정한 수입을 얻고 있다.

스퀘어 측은 “승객들은 태블릿 PC가 설치된 택시에 승차해 인터넷 서핑, 게임,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다.” 면서 “다음달 뉴욕시에 관련 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현지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현지 택시 기사들은 “태블릿PC 설치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현재 뒷좌석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각종 쓰레기 프로그램이 넘쳐난다.”고 호평했고 시민들도 “정보를 찾기위해 내 스마트폰에 배터리를 쓰지 않게 돼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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