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자고 일어나니 ‘신장 강탈’ 사건 황당한 결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자고 일어나 보니 자신의 신장을 ‘도둑’맞은 황당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충칭 이코노믹 타임스는 최근 “신장을 강탈 당했다고 주장한 남자가 2만 위안(약 360만원)을 받고 자신의 신장을 팔았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슈 젠(28)으로 밝혀진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신장을 도둑맞았다고 밝혀 충격을 던졌다.

젠은 “당시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이곳에 왔고 지난달 19일 밤 부터 기억을 잃어버렸다.” 면서 “나흘간의 기억이 전혀 없다. 깨어나 보니 신장이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에서도 남성의 왼쪽 신장이 인위적으로 제거되어 있었다고 말해 현지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결국 젠은 아버지에게 2만 위안의 돈을 받고 신장을 팔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현지 경찰은 남성을 구금 중이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나 진술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