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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할리우드서 ‘리메이크’…원빈 역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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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열풍을 일으킨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무비홀 등 연예매체들은 지난 8일(현지시간) “디멘션 필름 제작으로 한국영화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보도했다.

디멘션 필름은 유명 영화 기획자 밥 웨인스타인이 1993년 설립한 장르영화 제작사로 과거 ‘스크림’ 시리즈와 ‘피라냐3D’를 제작한 바 있다.

’아저씨’의 각색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브덕션’의 숀 크리스틴슨이 맡을 예정이며 감독과 출연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크리스틴슨은 “웨인스타인의 디멘션 팀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며 “나 역시 오리저널 ‘아저씨’의 열렬한 팬으로 미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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