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귀없는 희귀 토끼, 취재중 카메라맨에 밟혀 즉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귀가 없이 태어난 희귀한 토끼가 촬영중이던 카메라맨에 밟혀 죽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생후 17일 만에 세상을 떠난 이 토끼의 이름은 틸. 독일 작센 지역의 한 동물원에 태어난 틸은 유전적 결함으로 양쪽 귀가 없이 태어났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귀가 없는 독특한 모습에 틸은 태어나자 마자 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독일에서 큰 화제가 됐다.

그러나 틸은 최근 방송 카메라맨의 실수로 건초 더미 아래에서 참사를 당했다. 언론에 첫 공개된 지난 15일(현지시간) 카메라맨이 실수로 틸은 보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다 밟아버린 것. 틸은 그자리에서 즉사했으며 취재중이던 기자들은 물론 동물원도 큰 충격에 빠졌다.

동물원 측 관계자는 “틸은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즉사했다. 현장을 찾은 모두가 당황했다.” 면서 “카메라맨은 제정신이 아닌듯 고통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큰 비극으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틸은 정말 사랑스러운 토끼였다.”며 안타까워 했다.

박종익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제발 밖에서 하지 마!”…관광객들이 바닷속에서 음란행위,
  • “선생님 왜 거기서 나와요”…제자와 성관계 의혹 휩싸인 美
  • ‘엉덩이 춤’ 여성 국회의원 후보 영상 논란…“선거 운동 맞
  • “전차 끝났다”더니 韓이 뒤집나…B-21 닮은 ‘괴물 K3’
  • 인도서 또 ‘버스 성폭행’…“안전한 귀가 정말 가능한 것이냐
  • “너무 편해서 안 끌린다?”…오래된 연인 성욕 사라지는 진짜
  • 아내에 뺨 맞은 대통령, 이유 알고보니…“여배우와 문자 메시
  • 이란, 인도 뒤통수도 쳤나…호르무즈서 인근서 피격 후 침몰한
  • 좀비 같은 음란물 사이트…성폭행 영상 수천 개, 폐쇄 며칠
  • 초등학교 교사가 여학생 물통에 음란행위, 영상 등 5000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