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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첫 단독 콘서트, 서울·지방 추가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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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커버스커 단독콘서트
‘콘서트 암표 성행 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티켓 사수 전쟁이 벌어진 버스커버스커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가 서울 1회 공연 추가 및 지방 투어까지 확장하기로 결정됐다.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제작 및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전국적으로 쏟아진 공연 추가 요청에 긴급 회의가 소집됐다. 팬들의 성원에 감동한 버스커버스커 역시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최대한 마련하고 싶어했다. 이에 서울 공연은 물론 지방 팬들을 위한 투어로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5월 5-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하기로 한 버스커버스커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는 5월 4일 서울 공연 1회분 추가에 이어 5월 26일 부산, 6월 2일 대구 공연 및 전주 공연도 협의 중에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새 음반은 발매되자마자 전곡(11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앨범 1만 5000장도 모두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JYP의 박진영에 이어 티아라의 은정, Mnet 음악 프로그램 [MUST]의 MC 윤도현, 2PM의 우영, 개그우먼 박지선 등 연예계 스타들도 연이어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을 극찬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타이틀곡 ‘벚꽃 앤딩’은 물론 ‘첫사랑’ ‘여수밤바다’ ‘이상형’ ‘꽃송이가’ 등 비타이틀 수록곡 전체가 두루 인기를 얻는 기록도 세우고 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 K3 오디션 경력 외 별다른 방송 출연이나 홍보 활동조차 하지 않은 순도 100% 신인 밴드이자 앨범 전곡을 멤버 장범준의 자작곡으로 채웠다는 점에서도 방송 홍보와 유명 작곡가 유치 등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가요계에 전례 없는 케이스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버스커버스커의 진정성이 음악팬들의 요구와 맞아떨어진 것”이라면서 “음반 및 콘서트, 공연 등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행보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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