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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00억 버는 ‘세계 최고 부자女’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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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광산부자가 세계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여성으로 꼽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 광산산업을 하는 지나 하인하트(58)의 총 자산은 290억 호주달러(약 33조 5000억 원). 철광석 광산을 상속받은 라인하트는 하루 동안 5200만 호주달러(약 600억 원), 30분마다 100만 호주달러(약 11억 5500만원), 1초마다 600호주 달러(약 67만원)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1년 새 그녀의 재산은 3배 가까이로 불어나, 일각에서는 ‘전대미문의 재산 증폭’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녀의 재산이 급속도로 불어난 원인으로는 해외 광산개발 투자와 철광석 가격 상승, 생산량 증가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 광산업 붐 현상이 결합될 경우, 라인하트의 자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전망. 라인하트가 몇 년 내 세계 최고의 1000억 달러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7년 째 세계 최고 여성 부호의 자리를 지켜 온 미국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250억 달러)가 2위로 물러났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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