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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33건·살인미수 33건’ 저지른 ‘범죄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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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만 무려 33건, 살인미수도 33건이나 저지른 ‘범죄의 화신’이 법정에 섰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주 앨버턴 법원에 수많은 강력 범죄를 저지른 남자(40)가 재판에 출석했다.

현지 검찰이 이 남자를 기소한 건수만 무려 66건으로 남아공 역사상 최고 신기록. 그러나 남자의 DNA와 일치하는 범죄기록이 추가로 발견돼 이 기록도 곧 갈아치워질 전망이다.

남자가 저지른 범죄도 흉악하다. 남자는 33건의 성폭행 모두 10세~14세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 남자의 극악한 범죄는 올해 1월 피해자 중 한사람의 신고로 종지부를 찍었다.

재판에 나선 조이스 사카자 검사는 “현재 기소한 66건의 사건 외에 증거가 확보된 31건을 추가로 기소할 예정” 이라면서 “추가 범죄 역시 대부분 성폭행 및 살인미수”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가 저지른 범죄가 너무 방대해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면서 “범행이 확인되는 대로 추가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법정에 출석한 남자는 조용히 피고석에 앉아 재판을 받았으며 재판부는 남자에게 정신감정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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