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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발의 총탄에도 살아남는 ‘불사조’ 거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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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한마리가 무려 7발의 총알을 맞고도 살아남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2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마운틴홈의 한 동물병원에 큰 부상을 입은 거위 한마리가 실려왔다. 즉시 X-레이로 거위를 촬영한 수의사는 사진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거위가 무려 7발의 총탄을 맞았던 것.

생명이 위험했던 거위는 그러나 병원 측의 정성어린 치료 후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나 최근 건강을 되찾았다. 이같은 사연은 지역 일간지를 넘어 미 전역으로 알려졌으며 급기야 이 거위는 ‘국민 거위’ 대접을 받게됐다.

수의사 롭 코너는 “총알이 다행히 날개에 맞아 치명적인 부위는 피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면서 “날개에 플라스틱 튜브와 금속 등을 삽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7발의 총알을 맞고도 살아남아 이를 기념해 유명 랩퍼의 이름인 ‘50센트’라고 붙였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인기 랩퍼인 ‘50센트’는 데뷔를 준비하던 중 9발의 총상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50센트를 입양하려는 전화가 병원에 쇄도하고 있으며 거위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총을 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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