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작고한 할아버지 다락방에서 ‘34억원 보물’ 대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작고한 할아버지의 다락방을 살피던 한 남자가 무려 3백만 달러(약 34억원)가 넘는 ‘보물’을 발견하는 대박을 맞았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디파이언스에 사는 칼 키스너는 오래전 작고한 할아버지의 집 다락방을 살피다가 낡은 상자 안에서 수백장의 야구카드를 발견했다.

요즘에 출시되는 카드보다 좀 작은 크기의 카드에는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스타 사이 영, 타이 콥 등이 담겨있어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2주 후 전문가의 감정을 받고는 화들짝 놀랐다. 카드 전체 가치가 무려 300만 달러가 훌쩍 넘는다는 것. 

전문가에 따르면 이 카드는 1910년 경에 발행된 것으로 이 카드만큼 상태가 좋은 것은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물품을 감정하는 회사의 조 올랜도 회장은 “이 카드는 극히 희귀해 매우 가치가 높다.” 면서 “경매가로 따지면 총 700장의 가치는 3백만 달러이며 이중 37장의 카드는 50만 달러(약 5억 7000만원)”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카드는 1940년 작고한 키스너의 할아버지 헨치가 평소 꼼꼼히 모아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가 일찍 세상을 떠나며 잊혀져 다락방에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보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키스너는 “마치 다락방에서 모나리자 그림을 발견한 기분”이라면서 “경매 후에 가족들과 똑같이 돈을 나눠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