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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의 첫 ‘컬러사진’…화성의 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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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오시티 화성 컬러사진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보낸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Curiosity)가 지구로 전송한 첫 번째 컬러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자갈이 깔린 바닥과 19세기 말 발견한 폭 155㎞의 게일분화구(Gale crater)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붉은 행성’(Red Planet)이라는 화성의 별칭처럼, 전반적으로 붉은색을 띠는 화성의 광활한 토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착륙 당시 흩어진 먼지가 카메라 전면에 묻어 다소 흐릿하지만,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탐사로봇이 최초로 전송한 화성의 컬러사진이라는 점에서 학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큐리오시티는 팔 부분에 장착한 카메라를 이용해 컬러사진을 찍었으며, 이밖에도 ‘미지의 산’이라 부르는 샤프산(Mount Sharp)의 흑백사진을 전송하기도 했다.

화성에 생명체 존재 여부를 확인할 귀중한 자료를 전달하는 큐리오시티는 다음 주 본격적인 탐사활동을 담은 동영상도 전송할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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