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멀 일반

아프간 전쟁터서 전역하는 ‘스나이퍼 개’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인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훌륭한 군견으로 활동해 온 개가 평화로운 ‘전역식’을 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래브라도 반도 종의 트레오(Treo)는 지난 4년간 탈레반에 맞서 숨겨진 폭탄과 무기를 찾아내는 탐지견으로 활약해왔다.

이 개가 2008년 아프가니스탄에서 6개월간 찾아낸 폭탄은 무려 46개. 트레오는 IED(급조폭발물) 등의 탐색작전에 주로 투입됐으며,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많은 영국군의 목숨을 구했다.

트레오의 훈련과 보살핌을 담당하는 데이비드 헤이호 하사관은 최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잠시 영국으로 돌아간 당시, 힘든 그의 곁에는 언제나 트레오가 있었다.

2009년 트레오는 전쟁에서 임무를 훌륭히 완수한 동물들을 기리위해 1943년 영국에서 처음 신설된 딕킨 메달(Dickin Medal)을 수여받았으며, 이번 전역식에서도 무공훈장을 받았다.

영국군 측은 “트레오는 뛰어난 실력으로 수많은 목숨을 구했다.”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훌륭한 군견임으로 훈장 수여가 마땅하다.”고 전했다.

사진=멀티비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택시 탔다가 성폭력 당한 여성 수천 명…“택시 회사가 책임져
  • 우크라, 韓 수준 공군력 원하나?…250대 전투기 도입 ‘비
  • KF-21이 노리는 스텔스 기술…레이더에 안 잡히는 진짜 방
  • “한국 잠수함, 이건 꼭 사야 해!”…캐나다 국민 댓글 폭발
  • 동료들이 “누가 먼저 잘까” 내기…여직원 소송, 결국 패소한
  • 성관계 후 입 안 가득 궤양이…20대 남성에게 무슨 일이?
  • “내 전 남친 괜찮다니까”…中 Z세대 번진 ‘연애 추천’
  • “‘심장병’ 걸린 中 J-35 전투기, 작전시간 고작 7분”
  • 엘베서 붙잡힌 여성…약혼했는데 강간죄 받은 중국 남성
  • 60년간 미성년자 89명 성폭행, 어떻게 가능했나…‘최악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