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말 당시 고교생이었던 그녀는 밀크티를 한손에 들고 있는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떠돌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지언론의 취재결과 1993년생인 장저티엔(章澤天)으로 확인됐다.
장저티엔은 특히 수많은 연예계 러브콜을 거절하고 2011년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 대학교에 입학해 또한번 화제를 뿌렸다.
장저티엔이 오랜만에 미디어에 노출된 것은 그녀의 고향인 난징시에서 열리는 2014 유스올림픽의 홍보 광고 촬영 때문.
지난달 말 난징시의 한 고성에서 열린 광고 촬영 현장에 장저티엔이 나타나자 함께 출연하는 남학생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장저티엔은 “촬영이 별로 어렵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촬영분을 한번에 오케이 받았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