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흥~ 내가 더 이뻐!”…우크라이나 인형녀 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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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명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19·사진 왼쪽)와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1)가 최근 절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서 현실 세계로 걸어나온 것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끈 이들은 각각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인기 경쟁을 해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9일 “인형녀 쉬파지나와 루키야노바가 더이상 단짝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둘 사이가 깨진 것은 바로 질투심 때문. 최근 일본 기자가 쉬파지나만 인터뷰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루키야노바는 SNS에 “그들(일본기자)은 나에 대해서 물어봤나? 내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바비인형인데…이상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결국 이 사실이 쉬파지나에게도 알려졌고 ‘최고 인형녀’를 놓고 설전을 벌이다 관계마저 끊긴 것. 쉬파지나와 루키야노바는 둘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관계로 그간 자주 비교되어 왔다.

특히 최근 루키야노바는 글로벌 패션잡지 ‘V매거진’에 공식 화보를 발간해 한발 앞서가는 활동을 보였다.  

루키야노바는 V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직접 올린 사진들이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지만, 나는 이러한 의견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은 내가 진짜 바비인형처럼 보인다는 증거인 셈”이라며 사진 조작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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