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맨닷컴’(AskMen.com)은 전 세계 240만 명의 온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2012)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에스크맨닷컴의 편집장인 제임스 바실은 “제니퍼 로렌스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훨씬 진정성이 있다. 또 그녀는 지난 3~4년간 어떤 가십기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매우 신선한 배우”라고 분석했다.
뒤를 이어 애쉬튼 커쳐의 새 연인인 밀라 쿠니스가 2위를 차지했고, 미국 출신의 모델인 케이트 업톤이 3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제시카 고메즈는 8위에 올라 여전한 매력과 인기를 자랑했으며, ‘완벽미인’으로 꼽히는 셰릴 콜은 16위,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는 25위를 차지했다.
영화 ‘해리포터’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엠마 왓슨은 29위에, 영화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31위에 올랐다.
다음은 ‘에스크맨닷컴’이 공개한 ‘전 세계 남성들의 원하는 여성 99’ 중 Top10
▲1위 제니퍼 로렌스 ▲2위 밀라 쿠니스 ▲3위 케이트 업톤 ▲4위 리한나 ▲5위 엠마 스톤 ▲6위 미란다 커 ▲7위 크리스틴 스튜어트 ▲8위 제시카 고메즈 ▲9위 제시카 페어 ▲10위 미셸 제네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