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터키 실종 뉴욕 여성 끝내 피살체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지난달 터키로 여행을 떠난 직후 실종되어 연일 언론의 관심이 쏠렸던 뉴욕 거주 여성이 끝내 이스탄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욕시 스테이트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진작가인 사라이 시에라(33)는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된 터키에 있는 친구를 만날 겸 해서 터키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녀는 1월 21일 다시 뉴욕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에 돌연 가족과의 연락이 끊기고 말았다.

이에 그의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은 애타게 두 아이의 엄마인 시에라를 찾아 달라고 하소연하였으며 미 언론들이 연일 실종된 시에라에 관한 보도를 이어 나가면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실종된 지 10여 일 만에 끝내 이스탄불의 오래된 담벼락 밑에서 칼에 난자당해 숨진 채 발견되고 말았다.

현지 경찰은 그녀와 만나기로 되어 있었던 테이란이라고 알려진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살해되어 발견되기 전 그의 남편은 아내를 찾기 위해 터키를 방문했으며 9살, 11살 난 두 아들은 아직 엄마의 실종이나 사망 사실을 모르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한국도 잠수함 팔았는데…美, 50년간 ‘잠수함 수출 0척’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이란 미사일 막더니 한국도 더 깔았다…‘천궁Ⅱ’ 추가 배치
  • “일부러 가슴 키운 女선수들”…외국 사이클 대회서 사이즈 논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속옷만 입고 자전거 질주, 내 눈은 무슨 죄”…한강 라이더
  • KF-21 전투기, 가성비 좋다더니…생각보다 비싼 가격, 원
  • K2 전차, K9 자주포 쫙 깔렸다…폴란드, 러 국경 따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