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빈대 잡으려다 집 홀라당 태워먹은 남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한 남성이 빈대 잡으려다 집을 태워 먹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의 우드버리에 사는 한 남성이 빈대를 잡으려다 집에 불을 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골칫거리’ 빈대를 완벽하게 퇴치하기 위해 스페이스 히터(실내 공기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난방기)와 헤어드라이기, 히트건(뜨거운 공기를 불어넣는 공구)을 동시에 사용했다.

하지만 높은 온도의 기계가 서로 충돌하며 오작동을 일으켜 결국 화재로 이어졌으며 남성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 환경보건국은 “매우 높은 열을 계속해서 가하면 벌레를 죽일 수 있지만 기기의 온도 조절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드버리의 소방관은 “인터넷에서 찾은 잘못된 해결책은 큰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전문가에게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드론 100% 요격” 한국 무기 정체 공개…북한의 ‘다차원
  • “민망한 부위 다 비쳐”…‘명품 레깅스’ 심각한 품질 논란에
  • 불륜남과 남편 살해·드럼통에 시신 은닉한 아내, 사형 선고에
  • “5000년 만에 처음 만졌다”…‘세계서 가장 오래된 난파선
  • 불륜녀에게 칼 찔린 남편…살려달라 연락한 사람은 ‘아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