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해양 도시 코코아에 거주하는 메간 헤이즈(21)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보모로 일하던 집에서 11살 된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었다.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헤이즈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중범죄에 해당하여 보석금 없이 감옥에 수감 중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의하면 헤이즈는 지난 2월에도 타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와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