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성인 다섯 명 태운 오토바이 위험천만 질주

작성 2013.07.01 00:00 ㅣ 수정 2013.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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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한 대에 다섯 명의 성인 남성들이 올라타 거리를 질주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한 거리에서 다섯 명의 남성이 한 대의 오토바이에 아슬아슬하게 올라탄 채로 거리를 질주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된 이 2분짜리 영상에서 다섯 명이 탑승한 오토바이의 운전자는 한 손으로 운전하며 손을 들어 V 사인을 만드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뒤로는 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달렸다.

운전자 앞뒤로 매달리듯 끼어 앉은 이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을 위험천만한 상태로 달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무사히 질주를 마친 이들은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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