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58㎏ ‘거대청새치’ 보트위 점프, 낚시꾼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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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물고기가 낚시꾼들이 탄 보트 위로 순식간에 점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트에 탄 낚시꾼들은 도미니카 공화국 해안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미끼를 문 물고기가 빠르게 움직이며 낚시꾼과 몸싸움을 하더니 순식간에 점프해 갑판 위로 올라왔다.

무게 158kg에 이르는 거대한 청새치가 갑자기 떨어지자 갑판은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졌다. 낚시꾼들은 버둥거리는 청새치를 힘으로 제압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사는 보트 주인 비처 제이콥슨은 이 장면을 비디오로 담아 공개했다.

이들은 갑판에 뛰어든 청새치를 지역의 어부에게 기부했으며, 보트에 탄 낚시팀은 다른 3마리의 청새치를 더 잡는 데 성공했다.

보트 주인인 제이콥슨은 “청새치를 잡는 몇 분간 우리 모두 힘들었지만 누구도 상처를 입지 않아 다행이었다”며 감상을 밝혔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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