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낚았다!”… ‘132cm 물고기’ 잡은 9살 소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호주의 9살 소년이 자기 키보다 더 크고 무거운 민물고기를 낚아 역대 미성년자 낚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융가바라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올해 9살의 라일리 밸런스는 주말에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티나루 호수에서 열린 낚시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중 소년은 낚시의 찌가 사라지면서 낚싯줄이 팽팽해 지고, 무언가 큰 물고기가 잡혔으리라고 생각하면서 물고기와 사투를 벌였다. 20여분 동안의 사투 끝에 올라온 물고기는 호주의 민물고기인 바라문디.

그 크기가 무려 132cm에 무게만 27.6kg 이었다. 라일리의 키가 131cm에 몸무게가 25kg이니 자기 몸보다 더 큰 물고기를 잡은 셈.

낚시 주최 측에 의하면 라일리의 기록은 호주 역대 16세 이하 미성년자 남녀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고, 8세에서 11세 세계 기록에 공인을 받기 위해 신청했다.

해양생물학자인 아버지 테리는 “라일리는 보트에 탈 수 있는 어린 나이부터 낚시를 배웠다.” 며 “작년에는 111cm 바라문디를 잡기도 했다.” 고 말했다.

라일리는 “굉장한 사투였다. 3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팔이 아프다.” 며 낚시의 비결로 ”우선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보다 뛰어난 中 전투기 엔진”…6세대 개발이 어려운 이
  • “중국산 전투기 더는 못 써”…韓 FA-50 ‘최대 100대
  • “MZ보다 성생활 만족도 높다”…쾌락 가장 중시하는 세대는?
  • 한 발 6800원 美 레이저…韓 ‘천광’은 2000원대인 이
  • “전투기 10년 할부 OK”…한국 KF-21 시장 노리는 중
  • “갑자기 하고 싶어”…강박적 성행위 유발하는 ‘이 감정’ 정
  • K2·K9 쓸어담던 폴란드, 자국산 구매 4배…한국에 무슨
  • KF-21에 3조3000억원…초도·후속 양산 동시 추진하는
  • 독일, 우크라에 드론 6만5000대…한국은 자체 ‘6만대’
  • “한국 잠수함 기술, 대만에 팔았다”…수백 건 넘기고도 ‘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