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모기잡기 달인 한달간 2만마리나,어떻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모기들의 ‘활약’이 주춤한 가운데 모기를 볼 수 없어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

장화이천바오(江淮晨報) 28일 보도에 따르면 허페이(合肥)시에 사는 장(張)씨는 ‘모기잡기 광’이다.

지난 한달동안 그가 잡은 무리는 무려 2만마리, 담배곽 5개를 가득 채우고도 남는 양이다. 그간 잡은 모기를 풀어놓으니 머리카락을 뭉쳐놓은듯한 느낌마저 든다.

장씨게 이토록 모기잡기에 열중하게 된 것은 모기에 대한 ‘반격’에서 비롯됐다. 아파트 1층에 살고 있는 탓에 여름만 되면 모기, 파리 등 온갖 벌레가 집안으로 들어왔고 그 중에서 모기는 가족들을 괴롭히는 ‘주범’이었다.

결국 자신이 고안해낸 이른바 ‘신기(神器)’로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려 2만마리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장씨의 방법은 사실 간단하다. 모기가 까만색을 좋아한다는데 착안해 검정색 쓰레기봉투를 쓰레기통에 뒤집어 씌운 뒤 엎어 현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었다.장씨는 “모기를 잡는게 이렇게 쉬울줄 몰랐다”며 “앞으로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9금 영화’ 속 성관계 즐기던 아내의 반전 결말…남편이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15년 병수발했는데…상간녀와 3년 외도 들킨 남편 “몸만 나
  • 시 의원, 2차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의원직 유지하
  • 유명 여배우 “36년간 금욕 생활” 충격 고백…이유 들어보니
  • 샤헤드까지 잡는다…韓 요격드론 ‘카이든’, 대응 버전 개발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숙소 곳곳에 소변 보고 촬영해 성인 사이트 올려”…에어비앤
  • “중국 방공망 뚫는다” F-22 랩터 변신…‘항속거리’ 약점
  • 경찰, 성폭행 신고한 피해자에 성관계 요구…印 공권력 현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