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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면 사망?…中옥상 위 ‘공포의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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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면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무서운 미끄럼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외언론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미끄럼틀’이라고 평한 이 놀이기구는 중국 산둥성 허쩌의 한 장난감 공장 옥상 위에 설치돼 있다.

3층 짜리 공장 옥상 위 콘크리트 바닥에 마련된 이 미끄럼틀은 특히 한번 타면 바로 바닥으로 추락한다. 이같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이 미끄럼틀을 목격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한 주민은 “처음 미끄럼틀을 보고 공장 사장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면서 “혹시나 철없고 겁없는 아이들이 이 미끄럼틀을 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공장 측은 진화에 나섰다. 공장 관리자는 “이 미끄럼틀은 광고 목적으로 설치한 것”이라면서 “실제로 사람이 타는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이 미끄럼틀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을 이해하며 조만간 철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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