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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변신한 보잉 747 ‘점보스테이’ 내부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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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부유한 기업가가 소유한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호텔’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기업가로 알려진 이 남성은 2002년 더 이상 운항을 하지 않는 보잉 747-200기를 구매해 보관하다가 이를 이색 호텔로 개조했다.

1976년에 만들어졌으며 약 450석의 좌석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던 이 비행기는 객실 24개와 깔끔한 욕실, 공동 식당 등이 구비된 고급 호텔로 변신했다. 와이파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며 텔레비전 등 편의 시설 역시 모두 갖췄다.

24시간 회의실 등 다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한 호텔 ‘점보 스테이’의 하루 숙박비는 약 7만2000~29만원까지 다양하다.

원래 조종석이 있던 장소에 자리잡은 2인용 객실은 공항이 펼쳐진 탁 트인 시야와 비행기 조종 계기판 등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일반 호텔과 비교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기존의 다소 투박했던 내부 인테리어를 걷어내고 모던한 느낌의 새로운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점보 스테이 호텔 대표는 “2002년 스웨덴 항공사인 트랜스젯(Transjet)이 폐업하면서 스톡홀름공항에 버려졌던 이 비행기를 구매했다”면서 “일반 호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색적인 호텔은 스웨덴 스톡홀름공항에서 만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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