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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에 여군 출전…문신 과시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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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여군이 다수의 해외 매체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캔자스’ 지역 우승을 차지한 테레사 베일(22)은 10일(현지시간) 예선에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이때 그녀는 자신의 오른쪽 옆구리에 새긴 문신을 가리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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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문신을 선보인 참가자는 베일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로 그녀는 “아름다움과 여자다움이라는 가치관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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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일은 이 대회에 참가한 두 번째 현역 군인이란 것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냥과 양궁, 요리가 취미인 그녀는 17세에 군에 들어가 6년째 복무 중이다. 그녀의 현재 계급은 병장이다.

이 밖에도 베일은 캔자스대학 화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중국어도 복수 전공한 수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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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일이 출전하는 미스 아메리카 결승전은 오는 15일 치러진다.

사진=미스 캔자스 주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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