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옛 동전 연상케 하는 ‘엽전빌딩’ 中서 등장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중국에서 마치 엽전을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외형의 빌딩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둥성 광저우시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이 ‘엽전 빌딩’은 애초 완공시점이 다가오면서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서 과거에 쓰던 동전과 비슷한 빌딩을 두고 ‘벼락부자’를 연상케 해 도시이미지에 해를 준다고 주장한 것.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도 조화되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아야 했다.

완공을 앞두고 또 한 번 논란이 된 것은 다름 아닌 빌딩 이름이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동전 빌딩’, ‘엽전 빌딩’, ‘세상에서 가장 추한 빌딩’ 등의 별명을 붙이며 비아냥거렸기 때문이다.

결국 시공사 측은 새 건물에 적합한 이름을 짓기 위해 10만 위안(약 1760만 원)을 투자했고 그 결과 ‘광저우위안따샤’(廣州圓大厦)로 결정됐다. ‘둥글다’라는 의미의 ‘원’(圓)자를 쓴 것으로, 투자비용에 비해서는 다소 평범한 이름이다.

네티즌들은 중국의 풍경을 망치는 또 하나의 건물이 들어섰다고 혹평하는 가운데, 완공된 이 빌딩에는 상점 등 각종 상업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잠수함 팔러 간 줄 알았더니”…韓·캐나다, 첫 단독 해상훈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웃음이 나와?”…경찰이 10살 소녀 성폭행 사건 발표 전
  • 전쟁 중 생리 시작하면 생기는 일…이란 전쟁의 나비 효과,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아마존 원주민, 수십 년간 근친 성폭행…“딸·손녀 모두 임신
  • “성생활까지 흔들렸다”…아기 때 받은 포경수술 후유증 논란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한국의 천궁-II는 美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의 작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