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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양쪽 끝에 달린 극희귀 ‘쌍두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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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힘든 머리가 두개인 ‘쌍두사’가 발견됐다.

지난 24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의 한 상점에 눈으로 보고도 믿기힘든 뱀 한마리가 기어 들어왔다. 이 뱀은 특이하게도 꼬리에 머리가 하나 더 있었던 것.

일반 쌍두사가 한쪽 끝에 머리 두개가 달린 것과는 달리 이 뱀은 양쪽 끝에 머리가 달려 어디가 앞인지 분간하기 힘들만큼 희귀한 놈이었다.

상점주인은 깜짝놀라 곧바로 뱀을 잡은 후 유리병에 넣어두었으나 금방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음날 사진만 찍고 다시 풀어줬다.

상점주인인 양씨는 “뱀의 크기는 1m 정도였으며 양쪽에 두개의 입이 있었다” 면서 “다시 풀어주자 날렵하게 한 방향으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고대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이같은 모양의 뱀은 악과 죽음의 상징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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