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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떼지어 가족 탄 자동차 위협영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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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들이 떼를 지어 한 가족이 탄 자동차를 추격하는 영상이 공개되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주(州) 맨해튼에서 30여명의 폭주족이 자동차 한 대를 상대로 위험천만한 추격전을 벌였다. 자동차에는 부부와 2살짜리 딸이 타고 있었다고 미국 NBC NEWS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9일 벌어진 이 추격전은 검은색 자동차의 운전자가 차선을 무시하고 불규칙하게 달리는 폭주족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 발단이었다. 폭주족들은 자동차 옆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며 위협했다.

폭주족에게 포위당한 자동차 운전자는 그대로 뚫고 지나갔고 이 과정에서 폭주족 한 명이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이에 폭주족들은 무섭게 자동차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자동차가 멈춰 서고 바이크에서 내린 폭주족 한 명은 헬멧으로 창문을 내리쳐 부수기까지 했다. 경찰은 자동차에 타고 있던 가족을 구출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주변 주유소의 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현재 15명의 폭주족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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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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