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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동영상 사직서’에 직원들 댄스로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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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으로 사직서를 대신해 화제가 된 여직원에게 회사 직원들이 동영상으로 답장을 보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완의 ‘넥스트 미디어 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여성 마리나 시프린은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를 담은 댄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회사의 근무환경이 열악하며, 제작하는 영상의 내용보다는 조회수에만 신경을 써 그만둔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그녀가 다니던 회사의 직원들이 이 영상에 응답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춤을 추는 모습과 함께 자막으로 “힘들긴 하지만 회사 안에 수영장과 사우나도 있고, 우리가 총 쏘는 시늉을 하면 죽은 척하는 재미있는 상사도 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리나가 올린 영상에 대해 화를 내기보다는 “마리나가 어디에 가든 잘 됐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이 동영상은 2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보러가기)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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