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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순찰차서 묘령 여성과 ‘성관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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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근무 중 순찰차를 세워놓고 묘령의 여성과 ‘사랑’을 나누다 결국 ‘옷’을 벗는 신세가 됐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의 한 길거리에서 일어났다. 경찰관 데이비드 레이문도 바스케스 유칸(31)으로 확인된 이 남자는 이날 근무 중 시민들을 경악시킬 대담한 행동을 벌였다.

유칸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과 순찰차 뒤에서 제복을 풀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특히 운전석에는 동료 경찰이 앉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용히 묻힐 뻔한 이 사건은 그러나 누군가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경찰본부에 투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결국 주의 조치 없이 곧바로 유칸을 해고했다.

현지언론은 “27일 오전 유칸과 이같은 행동을 말리지 않은 동료 경찰이 곧바로 해고됐다” 면서 “해고전 두 경찰관이 배지를 반납하는 굴욕적인 행사까지 치뤘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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