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내 연어 내놔!”…먹이 차지하려 싸우는 불곰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서로 명당 사냥터를 차지하겠다고 힘 싸움을 벌이는 불곰 2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州)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불곰 두 마리가 먹이터를 차지하기 위해 맹렬하게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한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이를 촬영한 미국인 사진작가 틴만 리(36)는 “두 곰의 크기가 비슷해 싸움은 치열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곰은 서로 뒷다리로만 일어서 서로의 체격을 가늠했고 비슷하다고 판단하자 거대한 앞발을 날리며 레슬링을 하듯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다.

틴만 리는 “곰들의 행동으로부터 배운 한 가지는 그들은 오직 몸집이 비슷할 때에만 싸우며, 그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면 항상 더 작은 곰이 항복하고 달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사진은 그들의 몸집이 거의 같아 흥미로운 순간으로 기록됐지만, 그중 한 곰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항복한 채 떠나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래스카주(州)는 미국 불곰의 약 98%가 서식하며 개체 수는 약 3만 마리로 추정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로켓 2500여발 쏟아붓겠다”…‘천무 맞수’ M270 우크
  • 男이 가장 끌린 女몸매 따로 있었다…가슴보다 중요했던 ‘이
  • 군함도 잠수함도 아직인데 ‘65조’…獨 TKMS, 주문서가
  • “불륜 폭로하겠다”…유부남과 만난 19세女, 콜롬비아서 10
  • 김정은, 푸틴 도우러 보냈더니 역효과?…한미 “북러 전술까지
  • “기쁨조 후보, 속옷 다 벗고 검사”…탈북 여성이 직접 폭로
  • 中 항모 잡는데 왜 한국이?…美, ‘한국 잠수함’ 콕 찍었다
  • “최강 K2 전차도 북한 드론 앞에선 별수 없다”…한국 대응
  • “너무 예쁘긴 한데”…1분 광고에 5400만원 버는 女배우
  • “천궁Ⅱ 얼마나 잘 팔리길래”…미사일 공장까지 더 짓는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